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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감사인사
ㆍ작성일	2017-01-08 (일) 20:09

ㆍ조회: 611

일상생활배상책임 보상후기
안녕하세요
소장님께 상담을 드리고 보상을 받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소장님 저는 택배로 두유를 보내드린 사람입니다.
집안 행사로 일이 많아서
12월 중순에 보상을 받고서도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김영재 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보험회사에 말한지 두달 가까이 되어서 보상을 받았습니다.

소장님의 상세한 설명이 없었으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서류제출이 힘든 줄 몰랐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일주일 정도 지나면 보상될 것입니다.
하지만 일주일 뒤에 확인해 보면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해보면 팩스 서류 한 장이 들어오지 않았다

그리고 말일이라서 많이 밀려 있어서 그렇다는 등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고
몇 가지 더 있습니다.

이번 일상배상책임을 보고서 느낀 점은
보험은 진짜 전문가에게 가입을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건 알 수 없지만
1-2년 하다가 그만 둘 것 같은 설계사는 절대 안 됩니다.
만약 그만 둔다면 오로지 가입한 본인이 나중에 다 보험회사랑 일대일로 해결해야 합니다.

일상배상책임보험 같은 경우도 보험회사에서 이건 원래 안 된다는 등
이런 식으로 말하면 그냥 그런가 싶어서
직접 찾아보거나 수긍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김영재 소장님 같은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면
훨씬 신경쓰는 것도 줄어들고 믿음이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보상받으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견적서 제출할 때도 신중해야 합니다.
이건 보험회사마다 다를 수도 있는데요
견적서 내용에 하나하나 이건 된다 안된다는 등
태클을 겁니다.

처음에는 견적서를 보낼 때 자세한 내용보다
아래층 비용과 저희 집 비용을 방수 타일 시공 등을 포함해서
보냈습니다.
하지만 보험회사에서는 구체적인 비용을 다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저의 경우
철거비용은 해줄 수 없다는 등 여러 가지 지적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누수가 없었으면 철거 또한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렸고
최소한의 비용에 포함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 또한 견적서만큼은 보상을 백프로 받지 못할 꺼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이럴 때마다
김영재 소장님께 질문을 드렸고
소장님께서 해결방안을 저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험회사로부터 어떤 말을 들었는지 등
소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소장님께서 정말 관심을 가지시고 하나하나 단계별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여기서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진이 빠지는 기분이였지만 소장님 말씀을 듣고
보험회사에서 이렇게 나오면 이렇게 해야지 하는 나름대로의 예상을 하니
자신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집 또한 누수로 인한 아래층 공사비용과 저희 집 공사비용을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집 공사비용은 절대 해줄 수 없다는 보험회사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 조항 자체가 없다고 했습니다.
일상생활배상책임이랑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금액만 보상가능한 것이다는 말을 게속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보험회사에서는 자기 집 공사비용 최소한의 비용을 보상 해준다고 했지만
다른 보험회사 어디 누구냐고?? 강하게 저를 밀어 붙였습니다.
하지만 소장님께 들은 내용을 가지고 저 또한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보험회사랑 서로 기분 나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래층 공사비용은 다 받았습니다.
소장님 조언대로 하시면 수월하게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결론은 저희 집 공사비용은 완벽히 받지는 못했습니다.
최소한의 공사비용이라고 제출한 견적서에도 못 미쳤습니다.

저는 보험에 대해서 이정도의 도움을 받아 본적은 처음입니다.
가족들 보험에 대해서도 처음 가입할 설계사는 그만두었고
누구에게도 조언을 듣지 못했는데
김영재 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주위에 소장님에 대해서 소개하는 등
이번 일로 계속 알고 지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