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등 일상생활 사고 피해자의 가해자 일상배상보험 직접청구하기
누수 등 가해자가 피해보상을 미루고 시간을 질질 끄는 경우,
피해자가 가해자가 가입한 일상배상책임보험 내역을 확인할 수 만 있다면, <필요정보 : 가입중인, 보험사 + 보험증권 또는 가해자측 보험계약자 이름, 주민번호>
가해자가 청구를 미루더라도 피해자가 해당 회사에 직접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일상배상책임보험 약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가 가해자의 보험내역을 확일한 방법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실제로 지금까지 이 규정을 적용시켜본적은 저 역시도 20년간 한번도 없었습니다 ^^
다행히 아래 2540번 사레의 경우는 가해자가 1차 보상 접수까지는 해놓고, 다시 보상을 지연요청 해놓은 상태라서 해당 보험내역 확인이 가능하여진행이 가능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누수나, 일상배상책임보험에 해당하는 피해를 당하신 분들은,
가해자에게 일단 당신이 일상배상보험에 가입했다는 내역을 확인 시켜주면 나도 믿고 기다리겠다 대신, 가입한 보험증권 사진을 증권번호와 가입자명 잘 보이도록 찍어서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라 그러면 나도 맘편히 기다리겠다....라고하여 사고 초기에 미리 가해자 일상배상보험 가입내역 정보를 확보해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아래 사례처럼 가해자가 나중에 딴소리를 하거나 시간끌고 속을 썪여도 무시하고 보험사에 직접 보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그 회사 약관에 다 규정하고 있는 내용이라 그 회사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해당약관 찾아서 카피까지 해놓고나서 당당히 요구하시면 절대 딴소리 못하실겁니다 ^^
그럼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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