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한 차량도 사고책임이 있나요?
엠파스에서 답변보고.. 문의드릴게 있어서 메일 보내요..
실례가 안된다면..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칭구가 엘지화재에 있는데 보상쪽은 정확히 몰라서 물어볼때마다 다르게 얘기해서 도움이 안되네요...
저희집은 주택가인데요 골목골목에 주차가 되어있습니다.
우리집앞에도 거주자우선주차선이 있는데, 저희는 차가 두대라서 한대는 거주자우선을 신청해서 주차하고
나머지 한대는 대문앞에 주차를 합니다.
거기 산지는 18년이 되었구요, 차가 두대주차한지는 15년이 넘은거같습니다.
거주자우선주차를 시행한지는 2년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대문앞에 주차를 해둔 차인데요, 이경우 불법주차가 되나요?
거주자 우선주차시행한지 2년째인데.. 그럼 그전에는 모든 차가 불법주차였는지..
아무튼.. 그 차를 앞집 손자가 앞집차고에서 후진으로 차를 뺴다가 박았습니다.
그냥 긁힌 정도가 아니라 브레이크밟아야할걸 엑셀을 밟았다고 하더군요.
제 차 작년 10월에 산 할부도 안 끝난 차인데 범퍼 다 쪼개져서 날라가버렸구요,
뒷바퀴 휠도 휘었고 축도 휘었다고 합니다.
그 앞집도 우리집만큼이나 오래 살았거든요.
거기 차가 있었던걸 몰랐떤것도 아니고.. 그리고 대낮에 두시에 일어난 사건이라..
또 84년생 아이가 운전 미숙으로 났떤 사고이니 당연히 제게는 과실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암튼 그 아이는 보험 처리가 안되기 떄문에 차주가 운전한것처럼 해달라고해서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앞집에서 우리가 불법주차를 했다고 하면서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사과 한마디 없구요, 그집은 쌍용보험인데, 쌍용에서 10%는 우리가 내야한다는군요.
하지만 다른 보험사에 질문하니, 대낮에 일어나고 그쪽 과실이 너무 확실하면
또 365일 매일 대는 자리이라면 그러케 부담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험처리하게 해주는데 저는 출퇴근도 택시로 하고있거든요.
우리도 사정을 봐주는거고.. 사실 새차가 축이 틀어질정도로 다쳤으면 위로금이라도
10%정도(한 5~6만원 나온다는가정하에) 내줄수 있지 않나 물어봤습니다.
중고값가격도 내려가는거니까요.
정말 좋게 얘기했는데 그집에서 소리를 지르면서 그정도도 우리가 부담못하냐면서
집안식구들이 모두 나와 법대로 하라고 현금으로는 한 푼도 안줄거라고.. 협박하는거냐고 난리더군요.
이제 괘씸해서라도 사정봐주고 싶지 않습니다.
미안하다고는 못하고 제 잘못이라니..
그날 집에 식구들 다 있엇는데 차뺼 자신이 없으면 제차를 치워달라고했어도 문제가 없었는데
골목에서 범퍼가날라가도록 운전을 해노코 오히려 화를내니 황당할 뿐입니다.
이 경우에.. 어떻게하면 제가 돈을 적게들일수 잇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접수를 해서 쌍용이랑 얘기가 잘되서 제가 과실이 없게 나온다면 다행이지만,
똑같이 제 과실이 10%라면, 제 보험비에서 자차비 오만원 + 10% 부담해야되는건지,
아니면 오만원을 포함해서 10% 내면 되는건지 궁금하구요.
만약에 나중에 금액이 작아서 보험사에 그 10% 금액을 납부하면 없는걸루 깨끗하게 지워지는건지
아니면 5만원 +10%를 내야 없어지는건지.. 궁금하구요
그 원래 차 몬 아이는 보험 이 안되니깐
그러케 접수할 경우 상대방 보험사는 빠지게되잖아요?
그경우 저한테 불이익이 있는지.. 그 경우 상대방이 안내겠다고 뻐팅기면 소액의 경우 보험사에서 떠안고
그집은 한푼 안낼수도 있따는데 그럴수도 있는건지..
어떻게 하는게 최선인지 궁금하네요..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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