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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공지**
신종플루는 사람마다 증상 및 진행 속도가 천차만별이므로 특히 고위험군인 어린아이나 고령자, 환자분들은 신속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성인보다 증세가 빠르게 악화되어 텔런트 이광기씨 처럼 손 한번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어린자녀를 두신 분들은 더 긴장하고 예방 및 초기 의심증상 발생시 신속히 대처해야만 합니다.
<< 신종플루 대응 수칙 >>
1. 이미 알고 있는 손씻기, 마스크 등의 예방수칙을 좀더 철저하게 지켜야합니다.
추가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신종플루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요즘 많이 느슨해졌죠 ^^)
2. 자녀분들은 주의 깊게 관찰. 열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20% 정도입니다.
발열 다음으로 주의할 것이 바로 마른기침과 흉부 불쾌감 입니다. 단순 감기나 소화불량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무조건 병원으로 데려 가세요.
3. 어린아이나 고위험군인 분들은 약간의 의심만 들더라도 곧 바로 타미플루를 복용해야합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남용 걱정은 일반 성인들이나 하는 것이고, 아이들, 고위험군은 일단 복용하고 봐야합니다.
4. 의료실비 보험의 질병통원/입원의료실비에서 보상이 가능합니다.
보험 가입하신 분들은 병원비걱정 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세요.(확진검사결과 신종플루가 아니라도 검사비,
치료비 모두 보상한도내 보상. )
* (단, 질병통원1일 보상한도를 확인하여 10만원 밖에 안되는 경우 추가 보완 필요 - 보통 검사비만 20만원.)
- 보험자산컨설팅연구소장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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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런트 이광기씨 7살 아들 사망사례>> => 첫 증상 발견 후 40시간 이내 사망
▶ 11월 6일 오후 - 평소처럼 유치원에 갔다 목감기 증세를 보여 집으로 귀가. 개인병원 진단은 단순 감기.
▶ 7일 오전 - 약을 먹어도 증세가 나아지지 않자 다음날 다른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타미플루를 처방받았슴.
하지만 열이 내리고, 의심증상이 완화된 것처럼 보이자 부작용을 우려, 타미플루를 복용하지 않음.
▶ 7일 오후 7시경 - 저녁무렵 다시 증세가 보이기 시작해서 일반 감기약을 투약. => 구토 증세를 보여 바로
일산병원 응급실로 호송하여 폐렴 확진을 받고 입원 => 신종플루 간이 검사 결과는 음성. 하지만 의료진은
폐렴증세로 신종플루 가능성 높다고 보고 타미플루 투약 시작
▶ 8일 새벽 3시 - 호흡곤란이 심해져 중환자실로 옮겨 인공호흡기를 끼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사망.
초기증상을 보인 후 만 이틀도 경과하기 전(40시간내)에 사망.
(이광기 씨는 의료진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항간의 늑장대응 논란을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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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플루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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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신 종 플 루 |
감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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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은 보통 환자의 80%정도에서 나타남.
37.8도 이상이 3~4일 지속되는 것은 관련있음 |
열은 드물게 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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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콧물없이 기침만 발생 (마른기침) |
콧물 기침이 종종 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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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심한 몸살이 나타남 |
가볍게 약간 나타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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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힘은 잘 나타나지 않음 |
일반적으로 나타남. 보통 1주일내 치유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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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60%는 오한을 겪음 |
오한은 드물게 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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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심함 |
가벼움 ~ 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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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가 잘 안나타남 |
재채기는 보통 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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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시간내 빠르게 발병. 고열, 몸살등 급작스런 증상 |
며칠에 걸쳐 발병하는 경향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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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80%는 두통을 수반함 |
감기에는 보통 드물게 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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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은 잘 나타나지 않음 |
편도선이 일반적으로 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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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불쾌감은 종종 심한 경우가 있음. |
가볍거나 보통 정도의 불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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